'미곡종합처리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구미통합 RPC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쌀의 품질고급화,유통비용 절감,수확기 출하조절 등으로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시설개선에 총110억원(4개 사업, 20개소)을 투입한다. 미곡종합처리장(RPC)은 수확된 벼를 선별,품질검사,건조,저장,도정및 제품출하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시설로,규모화와 전문화로산지유통 역량 강화와 식량 수급안정에 큰 역할을 한다. 도내 정부지정RPC는 농협13개소,민간11개소로 총24개소...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이사금쌀의 품질 향상과 고급화로 쌀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경주시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경주시와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재철)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경주통합 미곡종합처리장(경주통합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의 시설·장비 보강작업을 실시했다. 먼저 경주통합RPC에 미곡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벼 석발기(돌 골라내는 기계), 현미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물질 선별기 등을 설치했다. 경주통합RPC는 지역 10개 농협 ...
[파이널24]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중 RPC집진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9천1백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2천8백만원을 확보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해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기본요건 검토, 서면 및 현장, 발표평가를 거치며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마쳤다. 이번 2022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안계농협미곡종합처리장은 RPC의 미세먼지를 걸...
[파이널24]무안군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개보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사업은 총 사업비 4억 원(군비 70%, 자부담 30%)을 투입해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개보수가 필요한 관내 미곡종합처리장 2곳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이 시작되는 가을 이전까지 각 미곡종합처리장의 이송·저장라인과 제품생산 기반시설 등의 개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올해 수확 전까지 시설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해 농가들의 벼 출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고품질...
[파이널24]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 가공공장이 지난 17일 개보수 준공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은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현미가공부 철거 후 현미석발기 및 이송기기류를 교체하여 현미 가공공정 부분을 개보수했다. 이날 미곡종합처리장 주차장에서 개최한 준공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회 의원, 권영식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 강훈석 부지부장, 미곡종합처리장 손덕봉 관리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천군은 그동안 고품질 합천쌀...
[파이널24]김해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2022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에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의 한림DSC(벼 건조저장시설) 신축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림DSC는 1996년 한림농협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시작하여 지난 25년동안 김해시 식량산업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와 2002년 침수로 인한 지반의 침하 등으로 벼 수매 때 마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이유로 김해시에서는 지난 2019년 ‘김해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한림DSC 신축을 본격적으로 ...
장성군, '잘 사는 부자농촌' 만드는 식량산업 5개년 계획 수립[파이널24]장성군이 중장기적인 식량산업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될 예정인 장성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의 수립 준비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용역을 통해 식량의 적정 자급률과 시설투자 수요 등...
[파이널24]합천군과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은 지난 17일 2021년산 쌀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배몽희 군의회의장, 신재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렬 농업유통과장, 강문규 농협군지부장, 손덕봉 합천호농협조합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첫 선적 물량은 1.2톤(312포/4kg)으로 금액은 5백만원이며 합천군과 합천농협연합미곡처리장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판로 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에 앞장설...
[파이널24]진천군이 변화하는 쌀 산업 환경에 대응해‘가공용 쌀 계약재배 농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진천군에 위치한 CJ제일제당 햇반공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계약재배를 실시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쌀 재배농가 중 농협양곡(주)진천통합미곡종합처리장과 가공용 쌀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실제 벼 수매를 실시한 농업인이다. 지원 금액은 수매실적에 따라 조곡(40kg/포)당 1,350원이며 1ha당...
[파이널24]밀양시는 21일 NS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안방으로 소개됐던 밀양의 얼음골사과와 아라리쌀이 준비한 물량 전부가 매진되며 밀양시 명품 농산물로써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얼음골사과와 아라리쌀은 전국의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방송을 시작한지 각각 28분, 48분 만에 준비된 물량 22톤과 38톤이 모두 매진됐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홈쇼핑 관계자들에게도 밀양농산물의 브랜드 파워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앞 순서에 편성된 얼음골사과는 맑고...